과천시 보건소 팀장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과천시는 보건소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2일 확진판정을 받았다며, 보건소 청사를 전면 폐쇄했다. 선별진료소와 호흡기 클리닉만 운영한다.
오전 8시 현재 보건소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그는 배우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배우자가 직장 내 감염돼 최초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자가 격리 중 10여일 지나 확진판정을 받았다.
과천보건소는 확산방지를 위해 검사대상 보건소 전 직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하고 있다.
검사와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보건소 업무 재개 시점을 정할 예정이다.
과천시 선별진료소는 정상운영된다.
과천시 보건소 앞 시청주차장에 마련된 안심카 선별진료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12시, 오후 3시에서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12까지 운영되며, 2일은 수험생 검사를 위해 저녁 10시까지 운영한다.
수험생과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검사가 필요한 시민은 평소와 같이 선별진료소를 이용할 수 있다.
그 외 ‘공직사회 코로나19 방역관리 강화방안’에 따라 재택근무 등을 적극 활용하여 사무실 내 근무인원을 1/3로 제한하고 실내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과천 보건소 팀장은 관외거주자여서 과천시 확진자로 등재되지 않았다.
이와 별도로 이날 과천시 40번 확진자 발생했다. 부림동 거주 20대 여성이다.
김종천 시장은 과천시 40번 확진자와 관련, “노량진 임용고시학원 감염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과천동 거주 80대 여성도 감염됐다.
시흥시 센트럴병원에서 격리 중 지난 30일 검사받은 뒤 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와 함께 안양 거주 법무부 직원 1명도 확진판정을 받았다.
그는 정부과천청사1동 법무부 건물 7층에 근무한다.
법무부 7층은 추미애 장관실이 있는 곳이다. 1일 감찰위가 열린 곳이다.
법무부 7층 전체가 일시폐쇄됐다. 이에 따라 4일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위가 정상적으로 열릴 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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