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방통위 앞서 “MBN 승인취소 요구 노숙 농성”
2020-11-16 16:40:29
‘조동폐간무기한시민실천단’은 16일 낮 정부과천청사 정문 앞 인도에서 시위와 기자회견을 갖고 “방통위는 MBN 승인을 취소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조동폐간무기한시민실천단’이 16일 낮 정부과천청사 정문 맞은편 인도에서 MBN 승인취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이슈게이트
이들은 성명에서 “ 지난 10월30일 MBN은 자본금불법충당으로 영업정지 6개월 처분을 받았다”며 “광고판매 등 영업은 물론 방송 자체를 할 수 없는 중징계로 국내방송 초유의 사태라고 언론 등 여론이 들끓었다”고 했다.
성명은 이어 “ 방통위 재심사를 받을 때마다 MBN은 점수과락을 받았음에도 방통위는 솜방망이였다”며 “영업정지 대신 허가를 취소해야 한다”고 MBN의 승인취소를 요구했다.
이들은 또 “MBN 승인이 취소되지 않으면 방통위를 해체하는 것이 시대적 수순”이라고 주장했다.
연대단체는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 조선자유언론수호투쟁위 등이다.
'방통위는 대오각성하라'는 구호를 써붙여 놓은 노숙농성 텐트. 사진=이슈게이트
이들은 이날부터 정부과천청사 정문 맞은편 인도에 소형 텐트를 치고 “노숙농성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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