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11월 들어 부부 가족 감염 잇달아
김종천 시장 “29번 확진자 종교시설 집회 참석, 집단감염 우려”
2020-11-13 13:55:11
13일 과천시 과천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 코로나 19 양성판정을 받았다.
과천30번 확진자가 된 이 여성은 60대 남편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과천보건소는 “ 이 확진자는 무증상으로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며 “남편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과천 28번 확진자인 남편은 12일 과천보건소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 조사결과 그는 차량용 용접기 제조회사인 경기 화성 한국오바라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다.
관내 동선은 거의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과천시에서 연일 가족 감염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11월 들어 과천 코로나 확진자는 7명째다.
앞서 갈현동 50대 부부, 별양동 50대부부와 아들이 양성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29번 확진자가 관내 종교시설 집회에 참가하여 접촉자가 다수 발생했다”며 “2차 집단감염이 우려된다”고 했다.
29번 확진자는 별양동 부부 확진자의 대학생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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