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들어 과천 코로나 부부 감염 두 건 발생
2020-11-11 10:49:17
과천시 별양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 11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과천 27번 확진자가 된 이 남성은 별양동에 거주하며 경기도 군포시 K은행 D지점에 다니고 있다.
K은행 D지점 직원들은 자택대기 통보를 받았다. 은행엔 대체인력이 투입됐다.
감염원은 부인인 것으로 추정된다.
50대 부인은 서울 쪽 직장에 다녔으며 10일 양성판정을 받고 고양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다.
자녀 1명은 음성으로 나왔다. 그는 자가격리 중이다.
부부가 사는 자택과 이용하는 엘리베이터, 부인이 다닌 의원과 약국은 방역당국이 소독처리 했다.
과천 보건소는 “현재까지 과천시내 동선 중 특이사항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추위가 다가오면서 검사자수가 증가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추위가 오면 코로나 19확산이 심해질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달 들어 가족 간 감염사례는 갈현동에서 나왔다.
50대 남편이 서울 영등포에서 확진된 데 이어 50대 부인이 5일 과천보건소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자녀 1명은 음성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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