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청소년 무료 독감 접종 재개
과천시, 만 60~61세 과천시민 11월 2일부터 무료접종 가능
2020-10-13 11:34:51
13일부터 만 13∼18세 이하 청소년(2002.1.1.~2007.12.31.)을 대상으로 한 독감 무료예방접종 사업이 시작된다.
자료= 과천시
과천시에 따르면 유통 중 '상온 노출' 사고로 접종이 중단됐던 2020∼2021절기 어르신, 임신부, 학생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사업이 13일부터 과천보건소와 접종 지정 의료기관에서 재개된다.
13일부터 만 13∼18세 중·고등학생이 가장 먼저 무료로 독감백신을 접종받는다.
다음으로 19일부터는 만 70세 이상, 26일부터는 만 62∼69세 어르신이 접종 대상이다.
만 12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 대상 무료접종은 지난달 25일부터 재개됐다.
다른 지역과 달리 과천시는 주민등록 기준 만 60~61세 과천시민도 11월 2일부터 30일까지 백신이 소진될 때까지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만 19~59세 중 만성질환자나 장기기증자, 다문화가정, 국가유공보훈 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중 의료급여수급자 제외한 대상자, 장애인 중 장애수당, 장애인연금 수급자 제외 대상자등도 백신이 소진될 때까지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이번 독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기간은 독감 유행 시기와 함께 항체가 접종 2주 뒤부터 생성되고, 또 이 항체가 평균 6개월 정도 유지되는 점 등을 고려해 오는 12월 31일까지로 결정됐다.
예방 접종을 위해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는 스스로 마스크를 벗기 어려운 2세 이하 영유아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접종 대상자와 보호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위생에 신경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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