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8월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는 서울보다 더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감정원 월간동향지수에 따르면 과천시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 7월 0.67%에 이어 8월엔 0.81% 올랐다.
반면 서울은 같은 기간 0.55% 올랐고 수도권은 0.70% 올랐다.
지난 7월 1.13% 상승했던 과천 전세가는 8월엔 1.17% 뛰었다.
같은 기간 서울은 0.65%, 수도권은 0.81% 상승했다.
과천 전세가가 서울보다 배 가까이 오른 셈이다.
정부과천청사 둘레길에서 바라본 과천아파트단지. 사진=이슈게이트
하지만 이 같은 과천 집값 상승세는 9월 들어 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기준 과천 아파트 매매가는 0.07% 올라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지만 별반 거래가 없었다.
전세가는 0.22% 올라 상승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한국감정원은 “전반적 매물부족 현상은 아파트 전세가격은 서울과 수도권에서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하고 있다”며 “아파트 매매가는 코로나 19 거리두기 시행 등으로 지난주 대비 서울은 상승폭 유지, 수도권은 상승폭이 축소되고 있다”고 밝혔다.
과천시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는 각각 13주 연속 상승했다.
매매가 추이는 6월15일(0.14%↑) 6월22일 (0.16%↑) 6월29일(0.12%↑) 7월6일(0.20%↑) 7월13일 (0.32%↑) 7월20일(0.18%↑) 7월27일(0.18%↑) 8월3일(0.19%↑) 8월10일 (0.17%↑) 8월17일 (0.10% ↑) 8월24일 (0.10%↑) 8월31일(0.07%↑) 9월7일 (0.07%↑)이다.
과천시 아파트 전세가 추이는 6월15일(0.06%↑) 6월22일 (0.10%↑) 6월29일 (0.12%↑) 7월6일(0.61%↑) 7월13일(0.61%↑) 7월20일 (0.13%↑) 7월27일( 0.15%↑) 8월3일 (0.47%↑) 8월10일(0.41%↑) 8월17일(0.51%↑) 8월24일(0.45%↑) 8월31일 (0.25%↑) 9월7일(0.2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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