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양동 80대, 당뇨쇼크로 응급실서 코로나 확진
2020-09-03 16:03:03
코로나 19 안양시151번 확진자로 분류된 과천시민은 과천시 별양동에 거주하는 80대 여자인 것으로 3일 전해졌다.
안양시청 및 과천시청에 따르면 이 80대는 평소 당뇨병을 앓고 있었는데 지난 1일 당뇨쇼크가 발생, 안양시 한림대성심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환자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자 병원 측은 코로나 19 검사를 했다. 검사 결과 2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안양시는 즉각 과천시에 통보했다.
밀접접촉자는 배우자 1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과천시는 2일 확진자 자택을 소독한 뒤 배우자에게 코로나 19검사를 받게 하고 자가격리시켰다.
과천시는 확진자 거주지 공개 범위와 관련,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동 이하 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밝히지 못한다"고 했다.
과천시는 추가 조사 결과 안양시151번 확진자 밀접 접촉자는 3명이라고 3일 오후 공지했다.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배우자 1명만 같이 거주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었다.
하지만 추가 조사결과 아들 내외도 함께 거주해온 사실을 이날 오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아들과 며느리도 자가격리 조치됐다. 두 사람은 이날 보건소에서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다.
앞서 2일 검사를 받은 배우자는 검사 오류로 3일 재검사를 받았다.
과천시는 안양시 151번 확진자의 거주지에서 cctv를 확인하고 자택과 동선에 대해 방역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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