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아수 감소 심각...인구감소 가속화
2020-08-27 11:02:49
출생아 감소가 심각한 수준이다.
올 해 상반기 합계출산율은 2분기 기준 0.84명이다. 1분기(0.90명)보다 더 낮아졌다.
전 세계에서 합계출산율이 0명대인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다.
출생아 수 감소가 심각한 수준으로 진행하면서 인구감소현상은 가속화할 전망이다.
30대 초반 여성인구 자체가 감소하고 있는 데다 혼인도 2012년 이후 8년 연속 감소 중이고 2016년 이후 감소폭이 커졌다. 더욱이 혼인은 감소뿐만 아니라 점차 결혼 시기가 늦어지는 것도 출생아 수 감소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6월 인구 자연증가분(출생아 수-사망자 수)은 –1천458명이었다. 작년 11월부터 8개월 연속 마이너스가 이어졌다. 올해 연간으로 사상 첫 인구 자연감소가 확실시된다.
26일 통계청의 '2020년 6월 인구동향'에서 이같은 사실이 확인된다.
올해 1∼6월 전국 출생아 수는 14만2천663명에 그쳤다. 지난해 같은 기간(15만8천425명) 대비 9.9% 감소했다. 1981년 관련 통계를 수집한 이래 최소 기록이다.6월 출생아는 2만2천193명으로 6월기준 1981년 통계 집계 이후 최소였다.혼인 건수도 계속 줄어들어, 상반기 혼인 신고 수는 10만9천28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0% 줄었다. 1981년 집계 이래 상반기 기준으로 최소 기록이다.코로나19 영향까지 더해지며 2분기 혼인은 5만1천1건으로 1년 전보다 무려 16.4% 감소했다.
많이 본 이슈
- 과천5단지재건축 이진규 조합장 인터뷰... “12월말 분양모집공고 계획”
- 신천지 항소심서 이정미 변호사, '건물 드론사진' 증거물 제출...“8월12일 선고”
- 이수과천복합터널 사업, “올 하반기 착공, 2032년 개통 목표”
- 정부, 지방선거 끝나자 과천경마장 이전 밀어붙이나
- 감성 충분했지만 아쉬움 남긴 ’26 보광사 과천 산사음악회‘
- 과천시, 어린이 성홍열 증가세…“예방수칙 준수”
- 과천시, K-패스·기후동행카드 이용자에 월 3만원 환급
- 과천연예예술인협회, 12일 ‘2026 가요콘서트 IN 과천’ 개최
- 과천경찰서장에 경찰대 출신 박진식 임명
- 과천시 원문동 주민자치위원회 ‘한마음 축제’ 역량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