깎아지른 절벽 위 유월의 연주대
2020-06-14 16:02:38
관악산 연주봉(629m) 정상 직전이다.
거기서 몸을 옆으로 돌려 집채만한 돌 사이로 난 골목길을 뚫고 지나가면 도착한다.
깎아지른 절벽 사이로 홀로 서 있는 연주대.
주소지는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눈 아래 과천시와 경마장, 서울대공원이 한눈에 들어온다.
1300여년 전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두산백과가 전한다.
조선시대 태종의 첫째와 둘째 아들 양녕과 효령에 대한 전설도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노후화한 연주대의 보강공사다.
최근 과천시의회에서 연주대 보수를 위한 추가경정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관악산 연주대=글 사진 곽현영>
연주대.
관악산 기상관측소와 송신소 시설 뒤로 저 멀리 연주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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