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현 과천시의회 의장이 11일 페이스북에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건설사업의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에 대한 글을 올렸다.
이 설명회는 과천주민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0일 오전 과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윤 의장은 “질서정연한 국토부관계자 설명과 시민들의 질의문답이 이어졌다”며 “과천과천공공주택개발의 시점과 맞물릴수 있도록 빨리 개통에 속력을 내달라는 요청과 기존 과천선을 이용하겠다는 발표에 지하15m 선로에서 발생할 진동과 소음 등에 대한 꼼꼼한 질의문답 등이 있었다”고 했다.
10일 과천시청에서 열린 GTX-C노선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주민설명회. 사진=윤미현페이스북
이어 윤 의장은 “지금 의회에서는 결산과 행정사무감사가 진행 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회를 하고 7명 시의원 모두 참석해서 과천시의 입장을 대변하고 국토부가 GTX-C노선의 본래 목적과 취지가 계획한 시간 내에 진행할 수 있도록 다시 당부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 의장은 “시민들도 이렇게 뜨겁고 적극적인 설명회에 축사순서에도 잡혀있는 지역 국회의원이 불참했다”며 “참 아쉬운 부분이다”라고 했다.
윤 의장의 지적에 이소영 의원실 권 모 보좌관은 “이 의원이 축사를 하겠다고 한 적이 없다”며 “의원정수 TF 위원인 이 의원은 일정이 겹쳐 불참하고 내가 참석했다”고 말했다.
권 보좌관은 “ 9일 의왕에서 열린 GTX-C노선 전략환경영향평가 설명회에도 내가 대신 참석했다”고 했다.
윤미현 과천시의회의장은 11일 오전7시44분 이 글을 올리면서 이소영 의원이 행사에 불참한데 대해 "참 황당하고 앞으로가 걱정된다"고 썼다.
윤 의장은 11일 오후 "불참이 아쉽다"로 수정한데 이어 12일 오전5시43분 이 의원 대목을 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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