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EM(유용한 미생물) 무료로 나눠 줘
2020-05-10 17:47:13
과천시가 주민건강과 자연환경 개선을 위해 EM(유용한 미생물)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과천시는 11일부터 매월 둘째, 넷째 주 월요일에서 금요일에 과천시민회관, 갈현동, 부림동, 문원동 주민센터에서 EM(유용한 미생물)을 보급한다고 밝혔다.
사진= 과천시 제공
각 배급장소 안내데스크나 사무실에서 코인을 받아 EM 보급기에 투입하고 받아가면 된다.
시민들은 용기를 가져와야 코인을 받을 수 있다. 시민회관은 개인당 1리터, 나머지 장소에서는 2리터까지 가능하다.
EM의 용도는 다양하다.
소량의 EM액을 물에 타 화초의 잎과 뿔리에 뿌려주면 화초 병충해를 방지하고 튼실하게 자라는데 도움이 된다. 스프레이 통에 물과 혼합하여 냉장고에 뿌린 후 행주로 닦아내면 악취와 찌든 때 제거에 효과적이다.
특히 애완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는 악취 제거 효과가 탁월하다.
세탁 시 섬유 유연제 대신 사용하면 세제 잔여물이 남지 않아 아토피나 피부 알레르기에 도움이 된다.
설거지할 때 세제대신 쓰거나 싱크대 배수구나 하수구 냄새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 채소, 과일을 씻을 때 물과 배합해 10분 정도 담가뒀다가 씻으면 농약 등 독성 성분을 중화시킨다.
프라이팬, 환기구팬 등 주방기구 찌든 때는 물론 도마, 행주 등을 세척하면 유해균 번식을 억제하고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여름철 음식물 쓰레기를 한나절만 둬도 날 파리가 생긴다. 이때 EM발효액을 뿌려주면 음식물 냄새도 제거되고 날 파리도 방지할 수 있다.
EM은 음료가 아니다. 절대 마시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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