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경기도 시군 중 단독주택 공시가 인상률이 가장 높다.
29일 경기도가 발표한 올 1월 1일 기준 도내 51만여 가구 개별주택 공시가격에 따르면 상승률이 가장 높은 시군은 과천시로 7.14% 올랐다.
국토부가 1월 발표한 단독주택공시가격 8.05%보다는 다소 낮아졌다.

공시가가 가장 높은 주택은 성남시분당구 백현동 남서울골프장 옆에 있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소유로 나타났다.
정 부회장 단독주택은 연면적 3049㎡로 공시가가 149억원이었다.
지난해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144억원이었다.
남서울CC 인근 단독주택지는 회장님 동네다.
김범수 카카오이사회 의장도 남서울CC 인근 동네서 산다.
그의 집은 지난해 경기도내 공시가에서 1위였다.
지난해 기준으로 김 의장이 보유한 남서울파크힐 4425㎡, 규모의 주택 공시가격은 147억원이었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서판교 자택. 사진=경인일보
김범수 카카오의장 서판교 자택. 사진=비즈한국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시·군·구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열람할 수 있다.
주택 소재지 시·군(구·읍·면·동) 민원실을 방문해도 볼 수 있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개별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해당 주택 소재지 관할 시·군 민원실을 통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이의신청에 대한 재조사와 심의 등을 거쳐 6월 26일 확정 공시된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재산세와 취득세 등)와 국세(종합부동산세 등) 부과 때 과세표준이 되고 국민건강보험료 부과자료로도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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