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대공황 이후 최악 경제침체, 우리도 예외 아니다”
2020-04-19 18:30:59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IMF는 지금의 경제상황을 1920~30년대의 세계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제 침체로 진단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0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해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경제위기 상황을 함께 이겨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핵심은 일자리를 지켜내는 것"이라며 "고용 유지를 위해 기업과 노동자를 돕고,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삶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고용유지책과 관련 "특히 일자리 지키기에 노·사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협력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정부는 노사합의를 통해 고용을 유지하는 기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고용 안전망과 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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