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중앙로 지하보도 폐쇄 공사 6개월 만에 마쳐
2020-04-16 14:57:43
과천시는 중앙로 지하보도(KT과천스마트타워 앞) 폐쇄 공사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지하보도가 폐쇄됨에 따라 보행도로를 차지하던 지하보도 출입통로가 사라져 시민들의 보행도로가 확장됐다.
버스 승강장도 현대적 외관으로 확장할 수 있게 돼 시민들의 교통 편의가 대폭 향상됐다.

중앙로 지하보도(길이 41.1m, 폭 5.4m)는 중앙동과 별양동 중심상업지역을 잇는 통로로 지난 1996년에 설치됐다.
이후 인근에 횡단보도가 신설되면서 지하보도를 이용하는 시민이 줄어들게 됐다. 또 청소년의 흡연과 쓰레기 불법 투기 등이 잦아 시민들이 폐쇄 요구가 계속돼왔다.
과천시는 “지난해 3월 지하보도 폐쇄 검토에 착수해 시민과 중앙동 및 별양동 상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지하보도 이용에 대한 의견과 완전 폐쇄에 대한 찬반 의견을 조사해 폐쇄 작업에 들어가게 됐다”고 했다.
폐쇄공사 전 모습. 사진=과천시
지난해 8월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10월에 공사 착공하여 지하보도 폐쇄 및 보도블럭 정비까지 6개월여 만에 공사를 마쳤다.
김종천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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