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선금지급율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계약업무도 신속 진행... 조기 계약금액 집행
2020-04-13 15:48:30
과천시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지역경제 위축 및 지역 내 업체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계약 대상 사업에 대해 긴급 공고 방식과 선금지급율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과천시는 그동안 모든 입찰공고에 대해 통상 공고기간을 7일로 하였으나, 계약 진행 기간이 단축될 수 있도록 5일로 조정했다.
선금 집행활성화 및 한시적 선금집행 특례를 활용하여 선금지급율을 최대 80%까지 높여 지급하고 있다.
나아가 10억 미만의 공사와 2억 미만의 물품·용역 계약에 대해서는 선금사용내역 제출 생략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조달청 3자 단가 계약에 대해서는 선금 선고지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조기에 계약금액이 집행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과천시는 “이 같은 노력을 한 결과 13일 현재까지 과천시가 체결한 계약은 총432건이며, 42억5천4백만원이 집행됐다”며 “12월 말까지 862건, 176억8천8백만원을 계약 발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병식 과천시 회계과장은 “지역경제가 침체되면서 관내 업체가 많이 힘든 상황인데 최대한 많은 금액을 집행하여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천시는 지난 10일 기준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금액 1,186억원의 68.3%인 810억원을 집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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