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신계용 후보는 6일 오후 과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천지예수교회 시설폐쇄 등 신천지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신 후보는 이날 회견에서 자신이 과천교회 집사라는 사실을 공개하고 신천지와 관련된 허위사실을 유포하면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을 밝혔다.
미래통합당 신계용 후보가 6일 과천시청브리핑룸에서 신천지 퇴출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신 후보는 이날 오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후보로서 또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신천지 시설폐쇄를 신속 추진하겠다”면서 “신천지와 같은 이단시설에 대해 강력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 후보는 “저는 독실한 과천교회 집사"라며 “과천시장을 역임 할 때도 신천지가 추진해 온 과천내 성지화 작업을 ‘건축허가 불허’와 같은 방법으로 적극 반대했다”고 신천지 유관설을 부인했다.
신 후보는 그러면서 신천지와 관계설 등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 적극 대응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신 후보는 “선거기간만 되면 어김없이 신천지와 연관하여 유력후보를 비방하는 저열한 행위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신천지와) 어떤 유착관계가 없는데도 악의적 허위사실유포가 이어지고 있어 어제도 선관위에 신고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중앙당 가짜뉴스팀에도 대응조치를 요청했다"면서 “앞으로도 허위사실로 공정한 선거를 막는 행위가 발생할 시 강력대응 할 예정”이라고 했다.
신 후보 측이 과천선관위에 신고한 내용은 한 유튜브가 유튜브 방송에서 "신 후보와 신천지와 관련이 있다"는 내용을 주장한 데 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후보 측은 일부 후보 측이 이 유튜브가 주장한 허위사실을 카톡 방이나 SNS에서 거듭 퍼뜨릴 경우 관련된 사람들도 선관위에 신고 할 것이라는 입장을 피력했다.
신 후보 측은 이날 신천지와 연관된 사실을 일체 부인하면서, 자신이 독실한 기독교인임을 입증하는 문서를 공개했다.
신계용 후보가 6일 기자회견에서 들어보인 과천교회 출석교인 증명서. 대한예수교장로회 과천교회 담임목사 주현진 명의로 발급된 것으로 직분은 서리집사, 세례일은 2004년8월1일로 기재돼 있다.
신 후보는 “최근 코로나19의 집단감염으로 인해서, 신천지와 같은 이단종교에 대한 국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며 “특히 신천지의 경우 과천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악의적 포교 방법으로 인해서 많은 피해자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적극 대응이유를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남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상대후보를 비방하는 네커티브 선거보다는 정당하고 깨끗한 선거로 의왕과천 시민들의 선택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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