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서울대공원 진입 산책로 3곳 일시 차단
2020-04-05 08:32:09
과천시가 코로나 19 방역과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를 위해 서울대공원 산책로를 일시 차단한다.
5일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다.
과천시 안전총괄과 관계자는 폐쇄되는 산책로와 관련, “과천 7-1단지재건축단지와 8단지 사이 길 즉 대공원 나들길(관문초교입구)과 공원마을 야구장 진입로, 문원 청계마을 주차장 입구 등 3곳”이라고 말했다.

앞서 서울대공원은 4~12일 개최예정이던 벚꽃축제를 취소했다.
과천시는 양재천 산책로는 폐쇄하지 않았다.
반면 서울시 서초구 강남구는 4일부터 5일 자정까지 양재천 서울구간 자전거길 및 보행로를 전면 통제했다.
양재천 서울 구간엔 벚꽃이 만개해 상춘객이 몰리기 때문에 이를 막기위한 조치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코로나19 사태 이후 공공시설의 사용 중지로 시민분들의 답답함과 피로도를 감안해 대공원 산책로 폐쇄는 안하려 했다”며 “어제 대공원 방문객들이 대단히 많았고, 많은 시민들께서 산책을 위해 대공원을 이용하시는 것을 보고 부득이 대공원 진입하는 산책로를 차단하기로 했다”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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