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안양시, 미국 유럽발 입국자 무료 수송
안양시, 신청자 공항에서 관용차 제공
2020-03-29 16:21:41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는 해외 입국자들의 수가 늘면서 비상이 걸렸다. 정부는 오는 1일부터 모든 입국자들을 2주간 의무적 격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시와 과천시는 해외 입국자들이 귀가하면서 다른 사람과 접촉을 줄이고 바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전용차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시는 해외 입국자에 의한 코로나19 확산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공항에서부터 접촉자를 줄이고 바로 무료검사를 실시할 수 있게 했다.
28일 안양시는 해외 입국하는 안양시민에 대해 전용차를 제공해 바로 보건소로 와서 무료검사를 실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안양시는 “ 29일부터 유럽, 미국발 입국자는 최대한 자차 및 경기도 버스를 이용하시되, 불가피할 경우 안양시가 제공하는 전용차를 타고 곧장 보건소로 이동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고 밝혔다.
안양시 전용차 이용은 만안, 동안 보건소 콜센터로 예약 신청하면 된다.
3. 22.부터 시행중인 유럽 입국자 전수검사는 국비 지원사업이며, 해외 입국 안양시민 전수검사는 경기도 자체 사업이다.
29일 과천시도 미국‧유럽발 입국자 전용 공항버스 연계교통수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30일부터 미국‧유럽발 무증상 입국자 중 과천시 거주자가 입국자 전용 공항버스(4200-1번)를 탑승하고 범계역에 하차하면 관용차에 태워 코로나19 검사권고 및 동의를 구하고 보건소에서 검사 후 자택으로 수송할 계획이다.

다만 보건소 업무시간 외 도착할 경우 다음 날 검사를 권유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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