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과천 지식정보타운 '과천제이드 자이‘ 분양 열기가 뜨겁다. 3일 일반공급 결과를 보면 로또 분양을 실감케 한다.
3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한 총 132가구 모집 일반공급에 25,560건이 접수돼 수백대 일의 치열한 경쟁률로 마감됐다.
경쟁률이 높은 만큼 당첨 가능한 청약 저축액도 최고 기록을 경신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자료=한국감정원 청약홈최고 경쟁률은 전용 59㎡A 40가구 모집에 기타경기에 5,703건이 접수돼 785.1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기타지역에서도 5,891건이 접수돼 608.20대 1의 경쟁률이다.
지역별로 보면 과천해당 지역 경쟁률은 전용 59㎡A 형이 590건이 접수돼 49.17대 1의 경쟁률로 가장 높다. 모든 평형에서 기타 경기와 기타지역 경쟁률은 수백대 1이다.
당초 150대 1의 경쟁률이 예상되기도 했지만 이보다 훨씬 높은 경쟁률을 보여 당첨되기란 하늘의 별따기가 됐다.
부동산 업계는 이날 높은 경쟁률을 보인 데 대해 가점이 낮아 민간분양에 당첨확률이 높지 않은 20~30대 실수요자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과천 제이드자이는 10년 전매제한, 90일 이내 입주, 5년 거주 의무가 있어 임대를 하지 못하는 등 조건이 까다롭다.
그럼에도 수요자들이 많이 몰린 것은 로또분양 기대감과 과천이라는 입지, GS 건설 브랜드 효과 등이 맞물린 것으로 보인다.

2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도 총 515가구 모집에 1만2976명이 접수해 평균 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유형별로 보면 신혼부부 특별공급이 194가구 모집에 7,452명이 몰려 38대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전용 59㎡B 신혼부부 특공 1가구 모집에 해당지역 3명, 기타경기 73명, 기타지역 112명 등 188명이 청약해 188대 1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역 별로 보면 과천 이외 서울·인천·경기에 거주하는 청약자가 95%를 차지했다.
당첨자 발표는 10일이며 정당계약은 4월 6일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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