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교주, 코로나19 음성판정 받아
2020-03-03 09:09:25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는 "2일 오후 과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채취한 이만희 총회장의 검체를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3일 밝혔다.
2일밤 9시10분쯤 경기도 과천시보건소 드라이브쓰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대기 중인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사진=경기도
이 총회장의 검체 채취는 전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현행범 체포 가능성'을 언급하며 강제 채취 의사를 밝히자 자발적으로 이뤄졌다.
이 총회장은 2일 오후 이재명 지사가 가평 평화의 궁전 수색에 들어가기 전, 평화의 궁전을 빠져나와 이날오후 9시 10분쯤 과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도착해 차를 탄 채 진행되는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 방식으로 검체 채취에 응했다.
이후 이 총회장은 충청도로 이동했다고 과천시가 밝혔다.
앞서 평화의 궁전 앞에서 2일 오후 기자회견을 한 이 총회장이 코로나19 검사를 가평 한 병원에서 검사해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의무기록 사본을 공개했지만 이재명 경기지사는 "사적인 검사여서 믿을 수 없다"며 이 총회장이 거주하던 평화의 궁전에 대한 압수수색을 밀어붙였다.
많이 본 이슈
- 과천5단지재건축 이진규 조합장 인터뷰... “12월말 분양모집공고 계획”
- 신천지 항소심서 이정미 변호사, '건물 드론사진' 증거물 제출...“8월12일 선고”
- 이수과천복합터널 사업, “올 하반기 착공, 2032년 개통 목표”
- 정부, 지방선거 끝나자 과천경마장 이전 밀어붙이나
- 감성 충분했지만 아쉬움 남긴 ’26 보광사 과천 산사음악회‘
- 과천시, K-패스·기후동행카드 이용자에 월 3만원 환급
- 과천연예예술인협회, 12일 ‘2026 가요콘서트 IN 과천’ 개최
- 과천시 원문동 주민자치위원회 ‘한마음 축제’ 역량강화
- ‘명청대립’ 파문... 李 지지율 ‘데드크로스’
- 시민회관 수영장, 7~8월 매주 토 자유수영 시간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