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에서 코로나19 양성반응자가 1명 나왔다.
안양시는 22일 “자가격리 중에 있던 동안구호계동 거주 이모씨(남,64세)가 확진자로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한림대에서 검사 받은 시민은 최종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 모씨는 서울에서 택시기사로 일하던 중 서울 종로구 30번 확진자를 이송한 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접촉자로 분류되어 지난 18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다.
30번 확진자는 종로구숭인동에 거주하는 68세 여성으로 82세 남편으로부터 감염됐다.
이 씨는 안성의료원으로 격리하여 치료를 받는다.
이 씨 가족 4인(부인, 딸, 사위, 손자)에 대해서는 질병관리본부 매뉴얼에 따라 양성반응 검사 결과를 진행한다.
안양시는 시내 어린이집 446개소에 대해 휴원명령을 내렸다. 22일부터 3월6일까지 14일간이다.
이번 확진자의 손자(4세)가 어린이집(호계동 소재 큰꿈 숲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다. 안양시는 해당 어린이집은 14일간 폐쇄명령을 내렸다.
맞벌이 부부를 위해 당번교사를 배치하고 긴급보육을 실시하도록 했다.
유치원은 이달 말까지 방학 중이다. 3월2일 개학 여부는 향후 교육부 지침을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도서관내 카페 등을 방역소독하는 과천시.
과천시는 검사 의뢰한 의심환자 2명과 조사대상유증상자 4명 등 6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22일 오전 밝혔다. 과천시 검사진행자는 1명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2일 142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국내 확진자는 총 346명으로 늘었다. 사망 2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청도대남병원 관련자가 9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가 38명으로 뒤를 이었다. 조사 중인 사람은 12명이다.
지역별로는 경북 103명, 대구 28명, 부산과 경기 충북 각각 2명, 대전과 광주, 전북, 세종 제주 각각 1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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