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번째 광주 40대 여성, 태국 여행 후 신종코로나 감염
2020-02-04 13:54:24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6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거주지는 광주광역시며 태국 여행 후 확진됐다.
16번째 확진환자는 태국 여행 후 지난달 19일 입국한 43세 한국인 여성이다.
일본여행후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국인 가이드에 이어 두번째로 중국외 지역에서 감염이 된 케이스다.
이 환자는 지난달 25일 저녁부터 오한 등 증상이 나타났으며 이달 2일까지 치료를 받았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았다.
3일 전남대학교병원에 내원한 뒤 격리됐고, 광주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를 한 결과 이날 오전 양성으로 확인됐다.
앞서 군산에서 확진환자가 발생한 적은 있다. 광주에서 발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환자는 지난달 19일 태국서 귀국 이래 3일에야 전남대병원을 방문해 격리 조치돼 2주 동안의 행적을 놓고 초비상이 걸린 상태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 확인된 접촉자에 대해서는 자가 격리, 능동감시 등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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