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폐렴 사망자 170명으로 급증
2020-01-30 12:41:39
중국 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으로 사망한 사람이 170명으로 급증했다.
확진 환자도 7천711명이나 됐다.
하루 전보다 사망자는 38명, 확진자는 1천737명 늘었다.
우한폐렴이 통제불능 상태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30일 0시 밝힌 내용이다.
발병지인 우한을 포함한 후베이(湖北)성에만 하루 만에 확진자가 1천32명, 사망자는 37명이나 급증했다.
확진자 가운데 1천370명이 위중한 상태여서 추가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의심 환자는 1만2천167명에 달하며, 현재까지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 수도 8만8천693명에 달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프랑스, 독일에 이어 핀란드에서도 우한폐렴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유럽으로도 빠르게 확산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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