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52곳 공격할 것” 전운 고조
2020-01-05 21:31:1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이란 공격에 대비해 이란내 52개 공격 목표를 겨냥하고 있다고 밝혀 전운이 고조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트위터를 통해 "이란이 미국인을 살해하고, 여러명에 중상을 입힌 그들의 테러리스트 지도자(솔레이마니 사령관) 제거에 대한 보복으로 매우 뻔뻔하게 미국의 자산을 겨냥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이란이 미국인 또는 미국 자산을 공격한다면, 우리는 이란내 52개 지역을 공격 목표로 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52개의 공격 목표는 이란에 의해 여러 해 붙잡혀 있었던 52명의 미국인 인질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란 지도자들은 드론 미사일 발사로 솔레이마니 폭살에 대한 보복을 다짐하고 이란 반미 시위가 확산되고 있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는 지난 3일 솔레마이니 피살 후 긴급 성명을 내고 "범죄자들에게 가혹한 보복이 기다리고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4일 솔레이마니 사령관 유족을 조문하면서 사망한 솔레이마니 딸이 “누가 복수하느냐”라고 묻자 “우리 모두가 할 것이다. 걱정하지 말라”라고 했다.
이라크 친이란 시아파 민병대(PMF) 산하의 카타이브-헤즈볼라도 이날 이라크 내 미군 기지에 대한 공격을 감행했다.
많이 본 이슈
- 과천5단지재건축 이진규 조합장 인터뷰... “12월말 분양모집공고 계획”
- 신천지 항소심서 이정미 변호사, '건물 드론사진' 증거물 제출...“8월12일 선고”
- 이수과천복합터널 사업, “올 하반기 착공, 2032년 개통 목표”
- 정부, 지방선거 끝나자 과천경마장 이전 밀어붙이나
- 감성 충분했지만 아쉬움 남긴 ’26 보광사 과천 산사음악회‘
- 과천시, 어린이 성홍열 증가세…“예방수칙 준수”
- 과천시, K-패스·기후동행카드 이용자에 월 3만원 환급
- 과천연예예술인협회, 12일 ‘2026 가요콘서트 IN 과천’ 개최
- 과천경찰서장에 경찰대 출신 박진식 임명
- 과천시 원문동 주민자치위원회 ‘한마음 축제’ 역량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