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지지도 조국 후폭풍 ‘데드크로스’
2019-08-22 12:52:07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 후폭풍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동시 하락했다고 리얼미터가 22일 밝혔다.
리얼미터가 교통방송 의뢰로 19~21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507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2.7%포인트 내린 46.7%로 나타났다. 전주 1.0%포인트 하락에 이은 2주째 하락이다.
반면에 부정평가는 2.9%포인트 오른 49.2%로, 긍정평가를 앞질렀다.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선 것은 북한어선 속초항 입항과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 등이 이어졌던 지난 6월 3주차(긍정 46.7%, 부정 48.3%) 이래 9주만이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역시 38.3%(▼2.3%포인트)로 동반하락하며 7월 2주차(38.6%)이후 6주 만에 다시 30%대로 추락했다.
자유한국당은 29.3%(▼0.1%포인트)로 지난주에 이어 횡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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