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과의 점심 한 끼 '47억원'
2019-06-01 17:41:26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과 점심 한 끼를 하는 값은 얼마일까.
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과 점심 식사를 함께하는 행사의 가격은 지속 오르면서 400만 달러(한화 약 47억6000만원)을 넘어섰다. 이는 2012년과 2016년에 세운 최고가 345만6789달러를 깨는 기록이다.
버핏은 지난 2000년부터 빈민을 돕기 위한 '버핏과의 점심' 자선행사를 진행해왔다. 경매 수익은 샌프란시스코 빈민구제단체 글라이드 재단에 전액 전달된다.
자선행사 '버핏과의 점심' 경매는 올해로 20년째를 맞는다.
지난 26일 온라인 경매업체 이베이에서 2만5000달러(한화 약 3000만원)에 시작한 경매는 이날 오후 마감됐다.
최종 낙찰자는 뉴욕 맨해튼의 스테이크 전문 식당에서 버핏과 함께 식사한다. 식사 자리에서 향후 투자처 등 모든 질문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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