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손석희 대표 수사보완" 경찰에 지시
2019-05-10 07:48:06
손석희(63) JTBC 대표의 프리랜서 김웅(48)씨에 대한 배임·폭행 사건을 수사한 경찰에 대해 검찰이 "수사를 보완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조선일보가 10일 보도했다. 경찰이 손 대표의 배임 혐의에 대해선 무혐의로 결론 내리고, 폭행 혐의만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넘기려 하자 검찰이 반려했다는 것이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가 전반적으로 부실하다고 판단해 경찰에 수사를 보완해 5월 말까지 사건을 송치하라고 지시를 내렸다"고 했다.
손 대표는 지난 1월 10일 서울 마포구의 한 일식집에서 프리랜서 기자 김웅(48)씨를 폭행한 혐의로 고소됐다. 손 대표도 김씨는 공갈 협박혐의로 맞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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