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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채 1천700조 육박, 순자산 65조 급감 2019-04-02 17:07:43


정부가 2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한 '2018 회계연도 국가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부채가 1천682조7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126조9천억원 급증한 액수다. 이 가운데 4분의 3에 달하는 94조1천억원은 공무원·군인연금의 연금충당부채 증가액이다. 지난해 공무원·군인연금 충당부채는 939조9천억원으로 전체 부채 중 55.9%나 된다.

국가자산은 2천123조7천억원으로 전년보다 61조2천억원 늘어나는 데 그쳤다.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은 441조원으로 전년 대비 65조7천억원 급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