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중국무역협상 상당한 진전”
2019-02-25 10:29:4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미국이 중국과 중요한 구조적 이슈들과 관련한 무역협상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지식재산권 보호, 기술이전, 농업, 서비스, 환율, 많은 다른 이슈들을 포함한 것"이라며 "내달 1일로 예정돼 있는 미국의 관세 인상을 연기할 것"이라고 했다.
미국은 2천억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10% 관세를 부과하고 있는데 '90일 무역협상' 기간이 끝나는 오는 3월 2일부터 관세율을 25%로 올리겠다고 위협해 왔다. 미중협상이 잘 풀려 이를 무기한 연기하겠다는 것이다.
그는 "양쪽이 추가적인 진전을 이룬다는 가정 하에 우리는 시진핑 주석과 마러라고에서의 정상회담을 계획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직후 시 주석과의 첫 정상회담을 2017년 4월 마러라고에서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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