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커플, 가상연인에서 현실부부되다.
2019-02-09 19:31:23
이필모· 서수연커플이 가상 연인에서 현실 부부가 됐다.
TV조선 연애 리얼리티<연애의 맛>에서 가상 연애 커플로 인기를 끈 필·연 커플이 실제 연인이 된 후 9일 오후 6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의 결혼식엔 양측 가족을 포함해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필모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는 8일 “이필모와 서수연이 9일 결혼식을 올린다”며 “예식 장소와 시간 등은 비공개”라고 밝혔다.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사진을 올려 누리꾼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가상 연애가 실제 연인에서 부부가 되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이필모는 서수연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에서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애틋하고 달달해 시청자들이 리얼이기를 바랬는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네티즌들은 잘 어울린다고 결혼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했다. 14살의 나이차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같은 작품에 출연한 연기자들이 결혼에 골인하는 경우는 종종 있었지만 예능에서 연인으로 출연하여 결혼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흔하지 않은 사례다.
방송인 김국진씨와 가수 강수지씨가 '불타는 청춘'에서 만나 사랑을 키운 뒤 결혼한 적이 있다.
지난해 연말 이필모는 출연중인 뮤지컬 커튼콜 도중 서수연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해 관객들로부터 비난을 받기도 했다. 두 사람이 실제 연인으로 밝혀지면서 이필모소속사는 봄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는데 예정보다 빨리 결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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