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플루엔자 극성, 휴교령 8900여곳
2019-02-02 21:59:16
일본에서 인플루엔자가 극성을 부리고 있어 한국인 관광객의 주의가 요망된다.
1일 일본 후생노동성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21~27일 의료기관(조사대상 5,000여곳) 한 곳당 환자수가 57.09명이었다. 1999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전국에서 지난 1주일에 진료한 환자수는 약 222만6,000명이나 된다. 휴교령이 내려진 탁아소, 유치원, 초ㆍ중ㆍ고가 지난주 6,343곳에서 8,928곳으로 급증했다.
인플루엔자로 인한 입원 환자는 70대 이상 고령자가 약 60%, 1~9세 아동이 약 20%로 어린이와 노약자가 특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유행하고 있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10년 전에 ‘신종플루’로 불리며 전세계적으로 유행했던 H1N1형 바이러스가 50%, A홍콩형이라고 불리는 바이러스가 49%를 차지했다.
일본 방역당국은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외출 후 손 씻기 △마스크 착용 △실내 적정 습도 유지 △충분한 휴식과 균형 잡힌 식사 등을 당부하고 있다.
- TAG
많이 본 이슈
- 과천5단지재건축 이진규 조합장 인터뷰... “12월말 분양모집공고 계획”
- 신천지 항소심서 이정미 변호사, '건물 드론사진' 증거물 제출...“8월12일 선고”
- 이수과천복합터널 사업, “올 하반기 착공, 2032년 개통 목표”
- 정부, 지방선거 끝나자 과천경마장 이전 밀어붙이나
- 감성 충분했지만 아쉬움 남긴 ’26 보광사 과천 산사음악회‘
- 과천시, 어린이 성홍열 증가세…“예방수칙 준수”
- 과천시, K-패스·기후동행카드 이용자에 월 3만원 환급
- 과천연예예술인협회, 12일 ‘2026 가요콘서트 IN 과천’ 개최
- 과천경찰서장에 경찰대 출신 박진식 임명
- 과천시 원문동 주민자치위원회 ‘한마음 축제’ 역량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