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도 “국회의원 입에 재갈 물리기”
2019-01-30 12:29:57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씨의 해외이주 관련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청와대가 강경 대응 입장을 밝히자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회의원 입에 재갈 물리기"라며 반발했다.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은 29일 “근거 없는 음해성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에 대해 개탄을 금치 못한다”며 “곽 의원이 자료를 취득한 경위와 자료 공개의 불법성에 대해서는 확인 후 응분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법적 조치를 시사했다.
그러자 곽 의원은 같은 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청와대가 국회의원 입에 재갈을 물리기 위해 응분의 조치 운운하는데 실소를 금할 수 없다"며 반발했다.
그는 "상식적으로 대통령 자녀가 해외이주하면 경호원 체제비용 등 예산이 추가적으로 더 소요될 수밖에 없다"며 "정부예산이 더 들어가므로 왜 이렇게 됐는지 그 이유를 알아보는 것은 국회의원의 당연한 업무여서 이를 확인하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 많은 국민이 이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다시 묻는다. 문다혜씨 가족이 구기동 빌라를 증여·매각하고 해외로 이주한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가"라며. 청와대의 설명을 재차 요구했다.
- TAG
많이 본 이슈
- 황선희 후보 아들 “국힘 원팀의 승리가 먼저” '선공후사' 연설로 박수 받아
- 국힘 과천시의원, 5명 당선...민주당 참패
- 과천 5단지재건축 사업계획 변경인가... 최고높이 6m↑지하 4층↓
- 이번 선거서 나타난 과천지정타 민심은 전략적?
- 과천5단지재건축 이진규 조합장 인터뷰... “12월말 분양모집공고 계획”
- 높은 과천 투표율...숨죽이는 여야 후보들
- 이소영 국회의원, “선거결과, 기대에 부응 못해 죄송”
- 과천 별양동 향촌마을 재개발 주민설명회 '북적'
- 신계용 과천시장 3선 고지...김종천 후보에 완승
- 김현석 경기도의원 재선...박주리 후보에 낙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