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ition(지위), Property,(재물) Pride(명예) 한손에 거머쥐려다 끝내 Prison(감방)간다.
▲ 부창부수인가. 아니면 권력의 숙명인가.
청와대에서 가장 센 사람? 1초도 안 돼 명답이 나온다. 바로 영부인이다. 매일 남편에게 베갯머리 송사를 할 수 있다. 자연스레 실세 중 실세다.
“영부인이 돼 백악관에 들어가니 온갖 아첨이 넘쳐 나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미국 힐러리가 자서전 ‘리빙히스토리’에서 언급한 말이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대동소이하다. 조심하지 않으면 크게 당한다.
한국의 영부인은 정신 차리지 않는다.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영장에서 김윤옥은 41차례 등장한다. 다스 법인카드 부정사용, 불법자금 수수, 국정원 특활비 수수 의혹에다 유한마담처럼 명품백까지 받아 들고 다녔다.
권양숙도 그랬다. 노무현 전 대통령 투신 전 뇌물혐의로 비공개 검찰 수사를 받았다. 김해 봉하마을에서 부산지검으로 몰래 나와야 했다.
김윤옥도 권양숙 사례에 따라 비공개 수사를 받을 것이다.
문제는 지속된다는 것이다. 현재의 김정숙 여사도 피해갈 수 없다. 제왕적 대통령제가 유지되는 한 숙명 같은 거다. 알랑거리면 자리와 권력 돈이 생기는데 꾼들은 결코 가만 놔두지 않는다.
다 대통령 책임이다. 이런 말이 있다. "3P를 모두 가지려고 하지 말라. 욕심이 지나치면 4P가 된다."
3P는 Position(지위) Property(재물) Pride(명예)인데 이 3P를 한손에 거머쥐려다 끝내 마지막 P에 간다는 것이다. 마지막 P가 뭔가. 이명박이 기어코 간 Prison(감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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