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순환도로 개칭 건의...서울시 미지근
2018-12-26 13:20:51
경기도가 인천시와 함께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을 ‘수도권 순환고속도로’로 개정해줄 것을 지난 21일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
서울외곽순환도로는 경기·서울·인천의 주요 도시를 원형으로 연결하는 길이 128㎞, 왕복 8차로 고속국도로 2007년 전 구간이 개통됐다.
노선의 90% 이상이 경기도와 인천시를 통과한다. 현재 건설 중인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같은 순환축 도로인데도 명칭이 달라 이용자 혼란이 우려된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개칭 가능성은 두고 봐야 한다. 서울시가 내켜하지 않는다. 서울외곽순환도로 명칭 변경에는 경기도와 인천시는 물론 통과 기초 지자체 17곳 등 모두 19곳이 동의하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시 3개 구청은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검토 기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으로 당장 명칭 변경이 어려운 상황이다.
국토부 예규에는 도로 명칭을 바꾸려면 노선이 통과하는 지자체가 모두 동의해야 가능하도록 돼 있다.
- TAG
많이 본 이슈
- 과천5단지재건축 이진규 조합장 인터뷰... “12월말 분양모집공고 계획”
- 신천지 항소심서 이정미 변호사, '건물 드론사진' 증거물 제출...“8월12일 선고”
- 이수과천복합터널 사업, “올 하반기 착공, 2032년 개통 목표”
- 정부, 지방선거 끝나자 과천경마장 이전 밀어붙이나
- 감성 충분했지만 아쉬움 남긴 ’26 보광사 과천 산사음악회‘
- 과천시, K-패스·기후동행카드 이용자에 월 3만원 환급
- 과천연예예술인협회, 12일 ‘2026 가요콘서트 IN 과천’ 개최
- 과천시 원문동 주민자치위원회 ‘한마음 축제’ 역량강화
- ‘명청대립’ 파문... 李 지지율 ‘데드크로스’
- 시민회관 수영장, 7~8월 매주 토 자유수영 시간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