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시진핑이 국가주석으로 만장일치 재선출됐다. 3선 연임 금지 규정을 삭제한 헌법 개정안도 통과시켜 종신집권이 가능해졌다.
중국내에서는 시진핑 우상화 바람이 불고 있다. 해군은 '영수의 눈빛아래 항해를 한다'는 공연을 하고 시주석을 살아있는 부처 '활부'라고 부른다. 100만 홍위병을 광기로 몰았던 '마오 어록처럼 '시진핑 어록'을 선전하고 있다.
러시아 푸틴은 18일 대선에서 76%의 득표율로 네 번째 집권에 성공했다. 향후 2024년까지 24년 장기집권이 가능해졌다.
5년 단임제 한국 대통령은 중국 황제와 러시아 차르를 상대하는 외교를 벌이기가 더욱 어렵게 됐다. 3대 세습 왕조 북한이 가지게 된 핵무기를 내려놓도록 하는 것도 쉽지 않고 예측이 어려운 트럼프와 혈맹관계를 깨지 않고 북핵 포기를 이끌어 내는 것도 힘든 일이다.
독재 황제 나라에 둘러싸인 한반도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많다.
역사에서 교훈을 찾고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망우보뢰’의 반복을 멈추어야 한다.
이념갈등과 정치보복 논란 같은 자해행위와 우매한 짓은 그만 하자.
▲ 시진핑 황제와 푸틴짜르의 등장으로 한반도의 안보정세가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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