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의선 체제 본격 출범
2018-12-12 14:23:51
현대자동차그룹이 정의선(48) 수석부회장 체제 구축을 완성했다. 정 부회장의 수석 부회장 승진 3개월 만에 12일 물갈이를 단행했다. 현대차그룹은 12일 부회장·사장단 인사를 통해 정몽구 회장을 보좌했던 핵심임원들을 2선으로 대거 퇴진시켰다.
정몽구 회장의 최측근이자 그룹의 2인자로 불리던 김용환 현대차그룹 기획조정담당 부회장은 현대제철 부회장으로 전출됐다. 아울러 사장단 인사를 통해서는 '정의선 사단'으로 불리는 50대를 대거 중용했다.
신임 현대로템 대표이사에 내정된 이건용 부사장을 비롯해 현대다이모스-현대파워텍 합병 법인의 여수동 사장, 신임 현대오트론 문대흥 사장, 현대케피코의 방창섭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등이 모두 50대다.
정몽구(80) 회장은 노환으로 경영 일선에서 모습을 감춘 지 오래됐다. 정의선 체제의 구축이 현대차의 위기를 수습할지 더 나락으로 떨어질지 주목된다.
- TAG
많이 본 이슈
- 과천5단지재건축 이진규 조합장 인터뷰... “12월말 분양모집공고 계획”
- 신천지 항소심서 이정미 변호사, '건물 드론사진' 증거물 제출...“8월12일 선고”
- 이수과천복합터널 사업, “올 하반기 착공, 2032년 개통 목표”
- 정부, 지방선거 끝나자 과천경마장 이전 밀어붙이나
- 감성 충분했지만 아쉬움 남긴 ’26 보광사 과천 산사음악회‘
- 과천시, K-패스·기후동행카드 이용자에 월 3만원 환급
- 과천연예예술인협회, 12일 ‘2026 가요콘서트 IN 과천’ 개최
- 과천시 원문동 주민자치위원회 ‘한마음 축제’ 역량강화
- ‘명청대립’ 파문... 李 지지율 ‘데드크로스’
- 시민회관 수영장, 7~8월 매주 토 자유수영 시간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