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바 11일 주식거래...“이러려고 5개월 난리 쳤나”분노 댓글 많아
2018-12-10 20:31:34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가 10일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 대해 상장유지 판단을 내렸다. 삼성바이오의 주식 거래는 당장 11일 재개된다.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가 지난달 14일 고의 분식회계 결론을 내리며 거래가 정지된 지 19거래일 만이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포털사이트 등에 댓글을 통해 “분식해도 상장, 걸려도 상폐(상장폐지) 안 되는 나라 ~~ 좋은나라네요” “미국에서는 엔론이 1조 분식해서 파산하고 ceo는 24년 징역 선고 받았는데 삼바는 4조 분식하고 거래재개 ^^ 이게 나라냐?”라는 반응이 많이 올라왔다.
정권이 바뀌었다고 투자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면서 뒤늦게 회계분식이라는 판정을 내놓은 이유가 뭐냐고 따지는 댓글도 많다. “이렇게 상장유지로 결론날 것을 가지고 5개월 동안 난리치면서 투자자 피해만 양산시키고 책임져야할 공무원은 아무도 없고, 참 공무원은 권한만 있고 책임은 없는 신의직장!”이라는 힐난하는 글이 순공감을 많이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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