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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오너 딸 체포에 코스닥 급락 2018-12-06 16:29:14



중국 화웨이 창업자 딸인 멍완저우(孟晩舟) CFO가 미국 요구로 캐나다에서 체포됐다. 이 소식이 6일 한국 주식시장을 강타했다. 미중 무역전쟁 악화 우려가 확산되면서 외국인이 대거 매물을 쏟아내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급락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62포인트(1.55%) 내린 2,068.69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3천891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하락을 견인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천484억원, 266억원을 순매수로 맞섰지만 역부족이었다.

코스닥 지수는 낙폭이 더 컸다. 22.74포인트(3.24%) 급락한 678.38로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55억원, 842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천711억원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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