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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과천복합터널 사업, “올 하반기 착공, 2032년 개통 목표” 2026-06-11 15:35:05


이수과천복합터널 노선도.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지난 10일 열린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수·과천 복합터널의 수직방재소 위치와 본선 일부 선형 변경을 담은 도시계획시설 결정 변경안을 원안 가결했다.

서울시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수·과천 복합터널은 올해 하반기 착공해 2032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에 따라 서초구 방배동 산102-8에 계획됐던 수직방재소는 방배동 산100-3으로 이전된다. 이전 부지 진입을 위한 소로1류 진입도로도 새로 설치된다.


사당역 인근 본선 일부 구간은 과천대로 하부로 변경된다. 수직방재소는 터널 내 화재 발생 시 이용객 피난과 터널 내부 제연을 위해 운영되는 방재시설이다.


이수~과천 복합터널은 과천대로, 동작대로의 상습 교통정체 완화 및 사당천 유역 일대의 침수 피해 저감을 위한 빗물배수터널 설치를 위해 경기 과천시 과천동에서 서울 동작구 동작동(이수교차로)까지 지하 대심도(지하 33m∼69m) 공간을 관통하는 복합터널이다.


이수방향 도로가 연장 5.30km, 2차로이고 과천방향 도로는 연장 5.92km, 2차로로 개설된다.


지하도로는 폭이 26.6~50.3m이다. 


빗물배수터널은 연장 3.451km (복합터널 0.5km 포함)이다. 빗물배수터널 방수설비가 13.46m 신설된다. 



도로 유입시설은 남태령IC, 동작IC에 설치된다. 

이 공사는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