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종천 선거사무소
더불어민주당 김종천 과천시장 후보는 14일 유튜브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과천시 현안인 신천지 문제와 고등학교 교육 불균형 문제에 대한 해결 의지를 밝혔다. (사진)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민주당의 경기도 험지 4대 지역(보수 4천지역) 후보인 이인규 동두천시장 후보, 박충식 연천군수 후보, 성수석 이천시장 후보가 '경기4대 천왕'으로 동반 출연했다.
김종천 후보는 방송에서 과천시 한복판에 신천지 총회 본부가 위치한 사실을 지적하고, 현재 과천 도심 핵심 상업 건물을 신천지가 매입해 용도변경을 신청한 상황임을 설명했다.
김 후보는 "이재명 도지사 시절, 내가 과천시장으로 재직할 때 신천지 예배당과 숙소를 직접 철거한 경험이 있다"며"신천지에 맞서 싸운 검증된 경험과 법률적 해결 수단을 내가 갖고 있다"고 말하고"이번에도 반드시 막겠다"고 덧붙였다.
고등학교 부족 문제로 가족들이 과천을 떠나는 현실에 대해 김 후보는 "민선7기 시절부터 직접 부딪쳐온 문제"라며, 이번 임기에는 신임 경기도교육감,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3각 협력 체계를 구축해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후보 측은 “과천시 중고등학교 불균형 문제는 과천시 단독의 권한 밖에 있다”라며 “ 학교 신설과 학군 조정은 경기도교육청의 결정권, 경기도의 예산 지원, 시장의 부지 제공이 동시에 맞물려야 풀린다”라고 설명했다.
김종천 후보는"오늘 약속한 신천지 문제와 고등학교 문제, 반드시 지키겠다"며"시민 여러분께서 저를 활용해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 후보는 "과천종천김종천"이라는 구호를 직접 외쳐 김어준이 폭소를 터뜨렸다.
후보 측은 “과천에서 태어나 과천에서 자라고, 과천을 위해 다시 돌아온 후보라는 정체성을 단 세 글자로 압축한 이 구호는 방송 직후SNS에서 빠르게 확산됐다”고 전했다.
김 후보 측은 “방송 시작 전 구독자 69명에 불과했던 김종천 후보 채널은 방송 직후 오전10시 기준 1만 명으로 폭증, 이날 출연의 파급력을 실감케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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