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천 후보가 2일 배우자와 함께 과천시민광장에서 2026 과천재즈피크닉 참가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김종천선거사무소
김종천 더불어민주당 과천시장 예비후보는 4일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과천의 모든 가족을 위한 4대 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이 함께하는 가족의 달"이라며 "과천은 영유아부터 초고령 어르신까지 생애 전 주기가 공존하는 도시인 만큼, 세대를 아우르는 촘촘한 돌봄 체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종천 후보의 4대복지 공약은 먼저 △ 아이돌봄 바우처 확대로, 아이를 맡길 곳 없어 일을 그만두는 부모가 없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맞벌이·중위소득 가정의 육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아이돌봄 가족수당을 현행 24개월에서 36개월로 연장하고(부부 합산 월 900만원 이하 가정 대상), 과천 내 키즈카페 등 민간 보육시설 이용 시 바우처를 지원하는 방안이다.
이어 △ 달빛약국·달빛병원 설치로, 밤에도 아프면 과천에서 해결하도록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약사회와의 MOU 체결을 통해 야간·휴일에도 운영되는 의약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또 △ 노인 통합돌봄 시스템을 구축, 생애 마지막 이별은 집에서 치르도록 하자는 것이다. 담당 복지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과천형 돌봄 모델을 만들어 기관 간 칸막이를 없애고 어르신과 가족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인다는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공공 주택 컨설팅 서비스 무료로 상시 제공해 재개발·재건축 구역 내 고령 1주택자가 세무·재무·법률 문제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김 후보는 “"5월은 가족의 달입니다. 아이 키우는 부모도, 홀로 계신 어르신도, 과천에 사는 모든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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