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까지 참여자 모집, 21일 선발 심사 거쳐 28일 활동 선포식 개최
지난해 3월 열린 과천시 반려견순찰대 활동선포식. 사진=과천시
과천시가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책 활동에 방범 순찰 기능을 접목한 ‘과천시 반려견순찰대’ 신규 대원을 오는 3월 18일 오후 4시까지 공개 모집한다.
‘반려견순찰대’는 주민이 반려견과 거주지 주변 산책을 하며 범죄나 생활안전 위험 요소를 발견할 경우 즉시 112나 120으로 신고하는 주민 참여형 치안 활동이다.
순찰 시에는 견주와 반려견 모두 순찰복을 착용하며 전용 앱을 통해 순찰일지를 작성하게 된다.
선발된 반려견순찰대에게는 활동에 필요한 온라인 교육과 전문 훈련사가 동반하는 합동 교육 순찰의 기회가 제공되며, 연말에는 우수 대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자긍심을 높일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동물등록된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과천 시민이며 강아지 유모차를 이용하는 보호자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3월 18일까지 반려견순찰대 공식 누리집(http://petrol.or.kr)을 통해 가능하다.

선발 심사는 3월 21일 과천 중앙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진행된다. 전문 훈련사가 반려견의 ▲ 리드 워킹(따라 걷기) ▲ 명령어 이행(기다리기, 앉기) ▲ 외부 자극 반응(대인‧대물‧대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약 20~30팀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순찰대는 3월 28일 활동 선포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반려견 순찰대는 주민이 주도적으로 우리 동네의 안전을 지키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반려견과 함께 산책도 즐기고 지역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이번 모집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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