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고교1년생 16명, 미국 벌링턴시에서 18박 일정 마친뒤 귀국
과천시 고교1년생들이 벌링턴스쿨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과천시
과천시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청소년 미국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학연수에는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16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18박 19일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벌링턴시에서 현지 교육과 문화 체험 일정을 소화하고 뉴욕 방문을 마친 뒤 지난 28일 귀국했다.
과천시는 해외 친선결연도시인 벌링턴시와 협력해 이번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2주간 현지 학교 수업과 가정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외국어 학습과 문화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듀크대학교,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UNC), 일론대학교 등을 방문해 대학 환경을 살펴보고, 일론대학교에서는 게임디자인 수업에 참여하며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학생들은 노스캐롤라이나주 의회 청사를 방문해 미국의 입법 체계에 대해 배우고, 벌링턴시청을 찾아 환영식에 참석하는 등 공식 교류 일정에도 참여했다. 태권도를 주제로 한 문화교류 활동을 통해 현지 청소년들과 교류하는 시간도 보냈다.
벌링턴시청과 일론대학교, 벌링턴 스쿨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방문 소식을 소개하며 과천시 청소년들의 공식 방문에 관심을 보였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교육과 문화 환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라며 “과천시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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