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 걷는 자의 것
2025-11-20 12:20:54
생명력을 믿으며
나
이제 가리라
모든 것 잊으며
모든 것 버리며
이제
누군가에게
간구하거나 의지하지 않으며
생명력을 믿으며
스스로
묻고 답하며
가고픈 곳
가야할 곳을 향하여
정해진 길은 없나니
길을 걸으면
길이 시작되고
길은
걷는 자의 것임을 믿으며.
마치
대장장이가
원하는 도구를 만들기 위해
시뻘겋게 달구어진 무쇠를
망치로 담금질하듯
스스로
채찍질하며
채찍질하며 걸으리
~ 어느날 북한산에서 글 사진=박시응




많이 본 이슈
- 김종천 전 시장, 과천시장 민주당후보 출마 선언
- 한국노총도 과천경마장 이전 주택공급 계획에 반대
- 마사회노조 결의대회서 나온 외침, “우리의 심장은 과천이다”
- 유모차, 노원구민, 축산인...과천 2차 궐기대회 뜨거운 동참 열기
- 거래절벽에도 과천 59형 아파트, 고점 거래 이어져
- 정부, 과천·용산 주택공급 정보공개 청구에 “...”, “회의록 없다”
- 배우 차인표, 25일 과천아카데미 초청강연
- 과천시, 아주대병원과 종합의료시설 건립 업무협약 체결
- 과천시, 과천지구 기업유치 ‘공모’방식 순항할까
-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기업유치 설명회’ 성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