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과천의왕당협, 신천지 용도변경 반대 시민서명 과천시 전달
2025-10-29 16:55:18
국민의힘 최기식 당협위원장과 하영주 과천시의회의장, 김현석 경기도의원, 황선희 과천시의회 부의장, 우윤화 시의원이 29일 과천시청 앞에서 시민서명부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과천당협
국민의힘 과천의왕당원협의회(위원장 최기식)는 지난 추석 연휴 기간 받은 신천지 종교시설 용도변경 반대 시민 서명부를 29일 과천시에 전달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과천시 중심지 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위치한 건물의 종교시설 용도변경 반대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모으기 위해 추진됐다.
추석 명절 기간 대공원 나들이길과 중앙공원 등지에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졌으며,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600여명의 시민이 서명에 동참했다.
최기식 위원장은 “재판부는 시민들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공공성과 도시의 균형 발전을 최우선으로 판단해달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과천의왕당원협의회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지역 현안에 대한 여론을 수렴하고, 생활 속 안전과 공공성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신천지 예수교회가 과천시를 상대로 낸 ‘건축물대장 기재내용 변경신청 거부처분 취소 소송’ 2심 판결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과천시는 국민의힘 과천의왕당협에서 받은 용도변경 반대 서명부를 항소심 재판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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