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23일 '인생나침반' 과정을 개강했다. 사진=과천시
과천시평생학습센터는 중장년층 시민을 위한 ‘새로 그리는 인생 나침반(인공지능 융합과정)’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중장년층이 자신의 삶의 방향을 다시 설계하고,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인생 포트폴리오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과천시의 새로운 시도다.
단순한 기술 교육이 아닌 ‘AI와 함께 배우는 인생 재설계 프로그램’으로, 참여자 스스로의 경험을 정리하고 미래 비전을 시각화하는 과정을 통해 큰 관심을 모았다.
지난 23일 시작한 교육은 총 5주(10회, 30시간) 동안 진행되며 ▲인공지능 기초 이해 ▲ChatGPT 등 인공지능 활용 실습 ▲나의 강점과 경험을 시각화한 ‘인생 비전도’ 및 ‘보물지도’ 제작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개강 첫날에는 참여자 전원이 ‘나의 학습계약서’를 작성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실천할 행동 계획을 정하는 시간을 가지며 자기주도적 학습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교육 마지막 주에는 ‘성과공유회’를 열어 그동안의 학습 여정과 변화를 함께 나누고, 수료 이후에도 ‘30일 실천 계획’을 통해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과천시평생학습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AI 시대에 중장년층이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자신만의 속도와 방향을 재정립하는 배움의 여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주도적으로 성장하고 변화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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