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가을바람 속 갈현동 밤나무단지서 알밤이나 주워올까
2025-10-07 12:11:58
3일 과천밤줍기 행사 참여자들이 우산을 든 채 알밤을 줍기위해 여념이 없다. 사진=과천시
과천시는 지난 3일에 이어 오는 11일 갈현동 517-3 밤나무단지에서 밤줍기 행사를 연다.
과천시 밤나무단지는 갈현동 야생화학습장 옆에 위치해있다. 3만3천629㎡ 면적에 37년생 밤나무 2천 그루가 자란다.
과천시는 3일 1차 행사에 사전 신청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11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잔여 밤줍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 행사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정해진 시간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신계용 시장은 “올해 폭염과 잦은 비로 밤나무 단지 관리가 쉽지 않았지만, 시민 여러분이 즐기시기에 충분한 수확량을 마련할 수 있었다”라며 “ 사전 신청을 못 하신 분들을 위해 밤나무 단지를 2차 개방해 잔여 줍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니까 함께 하시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엄마가 지켜보는 가운데 밤을 줍는 아이의 손이 바쁘다.
올해 과천시는 공식 밤줍기 행사를 지난 3일 개최했다. 아침에 비가 왔지만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사전 신청자가 약 5천여명에 이를 정도로 큰 관심 속에 행사가 진행됐다.
아이들의 손을 잡은 가족단위의 참가자가 많이 보였다. 참가자들은 시청에서 제공한 2리터 크기의 자루에 알밤을 채우느라 바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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