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호 이끈 김창완밴드 이어 크라잉넛 이적 거미 오늘 축하공연
2025-09-21 12:21:23
과천공연예술축제 첫날인 19일 개막식 때 김창완밴드가 공연하고 있다. 사진=과천시
19일 막 올린 과천공연예술축제가 21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21일 폐막프로그램은 과천시민회관 옆 잔디마당에서 오후 7시30분부터 시작된다.
예화플레이밍파이어, 브레이크엠비션이 나와 기상천외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과천군포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천상의 화음을 선보인다.
축하 본공연은 오후 8시 시작된다. 크라잉넛. 가수 이적, 거미가 무대에 올라 과천의 가을을 풍성하게 만든다.
앞서 19일 개막공연은 가을비 속에 김창완 밴드가 출연해 축제장을 달구었다. 열혈팬들은 주최 측에서 준비한 우비를 입고 김창완밴드의 선율에 빠져드는 모습이었다. (위 사진)
19일 가을비 속 개막식에서 시민들이 우비를 입은 채 카디의 열창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과천시
첫째날 '서남재 혼둘혼둘'이 공연되고 있다. 사진=과천시
20일 과천 사기막골 '옹기종기' 공연에 참가자들이 동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과천시
둘째날 야외공연 '통기사'를 많은 사람들이 흥미롭게 관람하고 있다. 사진=과천시
과천공연예술축제 이틀째 '스웨이오르브' 공연. 사진=과천시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대형강아지 인형. 사진=과천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