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문원청계마을 재개발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문원청계마을 재개발준비위
과천시 문원청계마을 재개발준비위원회(위원장 염홍준)는 지난 5일 오후 문원동 로고스센터 3층 로고스홀에서 재개발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는 △준비위 출범 배경 및 지향점 △성공적인 재개발을 위한 조언 △재개발 사업성 분석 △민간재개발과 공공재개발 비교 △재개발 사업방식에 대한 오해와 진실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준비위 측은 현재 마을 소유주 간에 이슈화된 민간재개발과 공공재개발에 대한 오해와 사실관계를 설명하는 데 주력했다.
설명회 내용을 정리한 43쪽 분량 자료집을 미리 발간한 뒤 참석자들에게 배부, 참석자의 이해도를 높였다.
강당을 가득 채운 참석자들은 준비위의 발표 내용 중에서 △조합원들의 추정 분담금/환급금 △재개발 속도 △민간재개발과 공공재개발 비교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외부자문단으로 참석한 채석찬 반포써밋 (전)조합장은 강의에서“문원청계마을은 준비된 사람들의 열정이 있고, 개방적인 사업운영을 표방하고 있기에 희망이 있다”며 “재개발의 속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업의 방향성이다. 첫 단추가 잘 끼워져야 한다. 감정을 넘어 이성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염홍준 위원장은 “이번 설명회에서 배부한 책은 한 달 전쯤에 TF팀을 구성하여 해당 위원님들이 밤잠을 줄여가며 수고한 결과물”이라며 “준비위의 투명성과 신뢰를 위해 재개발 준비위원들의 약력을 밝히고, 주민들에게 바른 정보를 제시하기 위해 LH측에 일일이 확인하여 정리했다. 이 과정에서 준비위원들의 열정, 헌신적인 모습을 보며 성공적인 재개발에 대한 희망이 더 커졌다”라고 말했다.
설명회에는 과천시의회 황선희 부의장, 김진웅 의원, 최기식 당협위원장 등과 주민 2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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