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아파트 공시가격상승률, 서초구보다 높아
2025-04-07 14:54:04
국립현대미술관과천에서 바라다본 과천아파트 모습. 이슈게이트
과천시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이 서울 서초구보다 더 뛴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과천시 공동주택공시가격 상승률은 24년 대비 15%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아파트값이 급등했던 서울서초구보다 높은 수치다.
올해 과천시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15% 상승했지만 서초구는 11.6% 오르는 데 그쳤다.
과천시 아파트 공시가격이 지난해 아파트가격 상승세를 주도했던 강남3구보다 더 뛰었다. 과천시 아파트 공시가 상승률은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전해졌다.
개별주택 상승률은 강남구가 전국 최고이다.
그 다음이 과천시이다. 개별주택은 강남구가 3.5%인데 과천시는 3.49% 상승했다.
과천시 아파트의 경우 지난해 공시가격이 10억원인 가구는 올해 11억5천만원으로 오르는 셈이다.
과천시 공동주택은 2만2천여가구, 개별주택은 1500여가구이다.
국토부 설명에 따르면 25년도 공시가격은 시가의 69%를 반영했다.
25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 열람기간은 지난 2일 종료됐다. 개별지 및 개별주택 공시가격안 열림기간은 9일까지다.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은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30일 공시될 예정이다.
주택가격은 각종 조세와 건강보험료 등 부과 기준이 되고, 복지 분야에서 소득 수준을 평가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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